[사회] LIVE : [포토타임]붐비는 재래시장...올해 추석 차례상, 평균 32만89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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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오후 1:00

붐비는 재래시장...올해 추석 차례상, 평균 32만8950원

 1일 부산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부전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선물용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에 따르면 추석 제수비용은 평균 32만 8950원으로 지난해보다 1.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태별 제사용품 평균 구입비는 전통시장 22만 6585원, 일반슈퍼 24만 4723원, SSM 29만 4054원, 대형마트 30만 5185원, 백화점 40만 4559원 등이었다. 정부는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을 30만 원 안팎으로 안정화시킬 계획이다. 20대 성수품을 역대 최고 수준인 17만 톤 규모로 공급해 2021년 추석 당시 차례상 비용(29만 7804원)과 근접한 수준으로 낮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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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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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2024.09.01오후 12:30

제주도 해수욕장 폐장...남부 무더위 지속

 제주도 해수욕장 12곳이 일제히 폐장된 1일 협재해수욕장에서 관계자들이 파라솔 등을 정리하고 있다. 제주도는 폭염으로 당분간 물놀이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지정 해수욕장 12곳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오늘(1일)은 수도권 지역의 폭염이 해제된 반면 남부지방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면서 "최고체감온도가 전날보다 1~2도 가량 낮은 31도 내외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춘천 31도, 강릉 32도, 대전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부산 31도, 제주 31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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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오후 12:00

폭염 속, 추석 앞두고 이른 성묘하는 시민들

 추석을 보름여 앞둔 1일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에서 조상의 묘를 찾은 성묘객들이 벌초와 차례를 지내고 있다. 이날 부산지역 최고기온은 31도를 기록하는 등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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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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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2024.09.01오전 9:00

해변에서 요가로 힐링, 부산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

 1일 오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휴양객과 시민들이 해변 요가를 하고 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주말마다 부산 7개 해수욕장과 수영강 나루공원, 영도 아미르공원, 북항 일대 등지에서 열리는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은 △해변어싱 노르딕워킹 △선셋 필라테스 △싱잉볼 명상 △해변요가 4종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추가된 3개의 특별프로그램 △하와이안 훌라 △공-사운드 배스 △펀더멘탈 스트레칭은 유명 웰니스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서는 ‘부산해양치유.kr’에 접속해 예약해야 하며, 모집인원 미달 시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참가비는 프로그램별로 5000원~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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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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