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젤렌스키 “러시아, 우크라 중부 미사일 공격해 4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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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5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드론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폴타바 지역에서 소방관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군이 탄도 미사일 2대로 우크라이나 중부 소재 학교 시설 및 병원 인근을 공격해 최소 41명이 사망하고 180명이 다쳤다고 3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폴타바 주가 공격을 받았다고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밝혔으나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 군의 공격에 우크라 민간인 40명 이상이 사망한 것은 2022년 5월 함락 당한 도네츠크주의 마리우폴을 제외하면 2022년 4월의 도네트츠크주크로마스토로크 기차역과 2023년 5월의 드네프로시 아파트 정면 폭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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