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비루스, 크리에이터 선지급액 5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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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금융 서비스 '바루'를 운영하는 바비루스 (대표 김민석)가 크리에이터 선지급액이 50억 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크리에이터 금융 서비스 바루는 올해 5월 서비스 오픈 이후 4개월만에 50억 원을 넘어섰다. 크리에이터의 가입이 늘면서 매월 2배 이상 지급액이 증가하고 있다.

바루는 국내 최초의 크리에이터 금융 서비스로, 익월 정산일을 기다리지 않고 어제 업로드한 동영상에서 수익이 발생했다면 즉시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크리에이터가 더 이상 정산일을 기다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김민석 바비루스 대표는 "최근 멀티 채널 네트워크(MCN)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지급액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동력삼아 국내 최초-최대 자리를 굳히고 글로벌 크리에이터 파이낸스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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