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더로랑, 압구정 현대백화점 ‘팝업 스토어’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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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랑(THELAURENT)’이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고객들과 오프라인에서 처음 만나는 자리가 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B2층 PS0, PS1 두 매장을 사용해 진행됐다. 한 사업자 당 한 매장 만 이용 가능한 것이 원칙인 현대백화점에서, 기존 데이터가 없는 브랜드가 두 매장을 동시에 사용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더로랑은 고객들이 다채롭고 즐거운 스타일링을 하며,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으며 대표 K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했다.
더로랑 측에 따르면 20-30만원 대 위주의 옷들로 토탈 4억 5천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압구정 현대백화점 팝업 브랜드 역대 일일 매출 1위를 기록했고, 첫 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더로랑 관계자는 “이번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팝업 스토어는 더로랑이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겼는데, 실제 많은 방문객들이 큰 호응을 보여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접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로랑은 유럽, 일본 등 하이엔드 원단으로 제작되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의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24FW 프리미엄 컬렉션 라인을 준비하고 있다.
더로랑의 제품들은 팝업스토어 외에도 공식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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