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룰루레몬, 배우 박서준과 모두의 웰비잉 위한 ‘Togehter We Grow’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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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투게더 위 그로우(Together We Grow)’ 캠페인 이미지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Together We Grow(함께, 더 큰 성장을 이뤄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룰루레몬은 신체적 움직임과 소셜 커넥션의 힘을 통해 내면의 웰비잉을 향상하고 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세계 정신건강의 달을 중심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룰루레몬은 9월 24일 전 세계 15개국의 웰비잉 현황에 대해 조사한 2024 글로벌 웰비잉 리포트(Global Wellbeing Report)를 발표하고,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운동 및 액티베이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를10월 12일 서울에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배우 박서준이 캠페인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박서준과 함께 룰루레몬의 앰배서더이자 예기치 못한 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선 ‘피지컬: 100 시즌 2 – 언더그라운드’의 우승자인 크로스핏터 아모띠, KAAIAA 홀리스틱 웰니스 프로그램 창립자인 호주 출신의 리아 시몬스(Leah Simmons)가 캠페인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국가와 커뮤니티에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웰비잉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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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투게더 위 그로우(Together We Grow)’ 캠페인 이미지

박서준은 “사람들과 함께 계속 몸을 움직이고 교류함으로써, 자신만의 진정한 웰비잉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 기회를 통해 정신 건강에도 주목하며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모띠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때 성장의 원동력이 생긴다. 함께 도우며 서로를 이끌어준다면,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지고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으며, 리아 시몬스는 “다양한 커뮤니티와 함께 운동하며 기쁨의 감정을 공유함으로써 신체적 아픔과 심리적 장벽을 극복했고, 모두가 이러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룰루레몬은 사회적 실천을 통해 모두의 웰비잉에 기여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Together We Grow’ 챌린지를 전개한다. 챌린지는 9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룰루레몬 앰배서더와 스토어, 파트너 스튜디오 등을 중심으로 ‘100만 분(分)의 움직임’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방법은 한 명 이상의 친구와 함께 신체 활동을 하는 모습의 사진 또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시 후 캠페인 해시태그 및 룰루레몬 코리아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업로드된 콘텐츠에 등장하는 사람 1명당 30분이란 시간이 누적된다.

네이선 챙 (Nathan Chang) 룰루레몬 아태지역 브랜드 마케팅&커뮤니티 부사장은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속한 커뮤니티와 함께 호흡하며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전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과 챌린지를 통해 함께 움직일수록 우리 모두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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