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쉐이크 모바일-중고나라 ‘중고거래 피해 보상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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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게이트(대표이사 정훈)의 알뜰폰 브랜드 쉐이크 모바일이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 와 업무 제휴를 통해 중고거래 피해 시 최대 100만 원까지 보상이 가능한 ‘중고거래 보상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중고거래 보상 요금제는 무엇보다 요금제 가입 후 후후 앱 설치 및 단말 권한 허용이 되어있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고객에게 보이스피싱을 탐지하고 보호해 주는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고객의 피해에 상황에 따라 최대 100만 원 보상(온라인 중고 직거래 피해, 보이스피싱 피해, 법률(번호사 선임 등)이 가능하며, 피해 횟수 제한 없이 보상이 가능하다.

가입 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뉴스 콘텐츠인 더중앙플러스 구독권과 요금제 선택에 따라 CU 편의점 이용 시 20% 할인 또는 전자책 서비스 밀리의 서재 이용권을 제공한다. 요금제 구성은 DATA 5GB부터 DATA 100GB+까지 다양하며, 정가 대비 최대 53% 할인을 된 요금으로 24개월 이용이 가능하다.

㈜미니게이트 정훈 대표는 "급증하는 보이스피싱과 중고거래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제휴 요금제를 출시했다"라며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결합상품 개발과 다양한 제휴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제휴 요금제는 오는 9일부터 쉐이크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와 중고나라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며, 쉐이크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 채팅상담을 통해 보다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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