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강대 인프라서비스센터 ‘공용장비 활성화 지·산·학 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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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LINC사업단 서강인프라서비스센터 지·산·학 교류회 단체 사진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LINC사업단 서강인프라서비스센터(SISC)는 지난 9월 2일(월), 3일(화) 양 일간에 거쳐 서강대 정하상관 307호에서 ‘2024년 공용장비 활성화를 위한 지·산·학 교류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산·학 공유협업을 기반으로 공용장비 활용 생태계 강화를 위하여 서강대학교 LINC사업단의 서강인프라서비스센터(SISC)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정현식 대학원장, 신관우 산학협력단장 겸 LINC사업부단장, 조규봉 서강인프라서비스센터장, 문봉진 유기반응센터장 등 서강대학교 교수진을 비롯해 머크(씨그마알드리치) 등 산업체 관계자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지역사회 연구기관, 교내외 대학원생, 산학협력 관계자 등 175여 명이 참석했다.

서강대학교 LINC사업단의 서강인프라서비스센터(SISC)는 산업체, 지역 연구기관, 대학 연구 인력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지·산·학 공유협업 강화를 위해 매년 ‘공용장비 활성화를 위한 지·산·학 교류회’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서강대가 보유하고 있는 공용장비의 소개와 사용법 안내를 통하여 산업체 및 연구기관의 활용 확대와 이를 기반으로 하는 산학협력 활성화 및 사례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서강인프라서비스센터 조직 소개 ▲보유 공용장비 종류와 특성 소개 ▲주요 공용장비 활용 방법 안내 ▲주요 장비 구축 현장 투어 등으로 진행되었다,

조규봉 서강인프라비스센터장은 “서강대학교는 LINC 3.0사업을 통하여 핵자기 공명 분광기 등 산업체 및 연구기관 수요도가 높은 장비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분석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공용장비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본 ‘공용장비 활성화를 위한 지·산·학 교류회’ 행사는 대학, 산업체, 지역 연구기관 간의 상호 공용장비 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연구 및 산학협력의 지·산·학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할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향후에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확대 및 정례화하여, 내년 RISE 사업에도 지속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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