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JTBC 김필규 기자, '돈 오버도퍼 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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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미클럽(회장 이강덕)은 제8회 돈 오버도퍼상 수상자로 JTBC 김필규 기자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버도퍼상은 한반도 문제를 집중 보도한 돈 오버도퍼 전 미국 워싱턴포스트 기자를 기리고, 외교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인 언론인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제7회 수상자는 SBS 김수형 기자로 선정됐다.
이날 주한미국대사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엔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와 대사관 관계자, 한미클럽 역대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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