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10일 일교차 큰 쌀쌀한 날씨...서해안 가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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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일교차 큰 쌀쌀한 날씨...서해안 가끔 비
9일 오후 경북 경산시 중방동 경산자연마당에서 시민들이 수크령 사이를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목요일인 10일은 중부내륙,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가량 크게 벌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 그 밖의 전라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광화문광장 휘호대회, 두루마리 입은 외국인도 한글 사랑해요
제578돌 한글날인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예술문화원 주최 제15회 광화문광장 휘호대회가 열렸다.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재현한 휘호대회에서 300명의 참가자가 모두 두루마기를 입고 서예 실력을 뽐냈다.
‘괜찮아?! 한글’ 주제로 열린 제578돌 한글날 경축식
제578돌 한글날 경축식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괜찮아?! 한글’ 주제로 열렸다. 행안부 관계자는 "해외의 한글에 대한 관심과 위상은 높아졌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외래어를 남발하고 있는 상황 등을 짚고 가자는 취지"라며 "한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정해진 주제"라고 설명했다. 경축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등 국가 주요 인사, 정당·종단대표, 주한 외교단, 한글 관련 단체, 각계 대표,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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