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운학원, 중고생 대상 ‘AWS와 함께하는 진로설계 및 커리어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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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관계자들과 광운학원 산하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광운중학교, 남대문중학교 학생들의 행사 후 기념사진.

학교법인 광운학원(이사장 조선영)은 창학 90주년을 기념해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함께 산하 기관인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김도봉), 광운중학교(교장 이태익), 남대문중학교(교장 송명석)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AWS와 함께하는 진로설계 및 커리어토크〉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2024년 9월 27일(금) 광운대학교 8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 업계 트렌드와 더불어 진로에 대한 진솔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포괄적이고 널리 도입된 클라우드 기업인 AWS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광운학원 산하 중고등학생들에게 AI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현업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한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는 AWS 김도연 한국/일본 스타트업 세일즈 총괄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현구 AWS 세일즈 매니저의' 생성형 AI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김진아, 권기훈, 안성진 솔루션즈 아키텍트의 ‘현장에서 본 클라우드 전환: 도전과 기회’, ‘앞으로 나는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 ‘선택의 순간들: 커리어를 위한 나의 고민과 결정들’ 등의 커리어토크가 진행되었다.

최정훈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학생회장은 “AI를 활용한 IT 서비스 분야에 대해 막연하게 느껴진 부분이 많았는데, 어떤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 진로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굉장히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도봉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교장은 “AWS는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클라우드 플랫폼 중 하나로, 이번 교육을 통해 광운인공지능고 학생들은 물론, 중학생들도 최신 AI 기술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AWS의 다양한 직무 역할을 이해할 수 있다면 미래 직업을 선택할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로 창학 90주년을 맞이한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는 다가올 100주년을 준비하는 변환점 속에서 글로벌 기업과의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최신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해 학생들의 기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의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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