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운대, 캠퍼스 개방해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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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청운대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2024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축제기간에 맞춰 캠퍼스를 개방하고 캠핑족을 위한 공간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운대는 작년 축제기간에도 캠퍼스를 개방해 캠핑족을 위한 편의를 제공했으며,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을 통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밖에도 홍성군으로부터 성공적인 축제를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모범사례로 발표되었다.

올해는 캠핑카 및 카라반 이용자뿐만 아니라 노지 캠핑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따로 마련할 계획이다.

캠핑하는 기간 동안 온수가 가능한 샤워실과 화장실은 물론이고 개수대 시설과 전기시설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캠핑 공간 및 모든 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학교에서 페스티벌 행사장까지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청운대 캠퍼스에서 짙은 가을 향기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이용객은 오는 21일 10시부터 선착순 접수를 통해 카라반 캠핑 50팀과 노지(백패킹)캠핑 10팀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신청 방법은 청운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정윤 총장은 “지역 축제가 서해안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대학도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많은 이용객들이 축제도 즐기고, 대학 캠퍼스에서의 낭만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며, 대학과 지자체의 상생발전에 대한 스토리가 히스토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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