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인천 서구 왕길동 공장 화재... '대응 1단계&#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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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40

인천 서구 왕길동 공장 화재... '대응 1단계' 발령

20일 오전 8시 44분께 인천시 서구 왕길동 기계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에 화재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 가능성을 우려해 화재 발생 30분 만인 오전 9시 14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서구는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는 안전안내 문자를 시민들에게 보내면서 "화재 발생으로 연기가 많이 난다"며 "주변 차량은 우회하고 주변 주민들을 연기를 흡입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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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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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왕길동 기계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20일 오전 경기도 파주에서 바라본 왕길동 방면으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오전 10:30

모나리자도 달린다... 심폐소생술 전파 두근두근런 출발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열린 '2024 멈추지 말고 두근두근런'에서 모나리자 분장을 한 한 러너가 힘차게 달리고 있다. 이번 마라톤은 위기의 순간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되찾은 심정지 소생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이들과 함께 달리며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문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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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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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멈추지 말고 두근두근런'에서 임용을 앞둔 소방관들이 러너들과 힘차게 달리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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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오전 10:00

서울 10.7도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화요일엔 비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20일 오전 서울 아침 기온이 10.7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찾아왔다. 특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강원도 북부 산간에는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기기도 했다. 기상청은 오는 화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더 떨어지겠으며, 주 후반에는 맑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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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인 20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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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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