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성대, 한식진흥원 전해웅 사무총장 초청 ‘퍼스트무버 아카데미’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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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퍼스트무버 아카데미 특강’ 단체사진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17일(목) 오후 3시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전해웅 한식진흥원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2024 HSU First Mover Academy(9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성대의 「퍼스트무버 아카데미(HSU First Mover Academy)」는 ‘미래 교육 준비의 시작은 미래사회를 아는 것’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우리 사회의 선구자(Frist Mover)를 초청하여 미래사회에 대한 의견이나 충고, 예측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대학교육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사로 나선 전해웅 사무총장은 「파리에서 만난 한류」를 주제로 ▲한류의 발전 ▲부문별 한류의 분출 ▲프랑스에서 마주한 한류 순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전해웅 한식진흥원 사무총장은 “한국은 지금 유례없는 문화 발신국으로, 소프트 파워 강국으로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그 어느 때보다 한국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지금, 수많은 기회의 문이 열려 있으니 우리 문화를 잘 연구하여 국제적인 무대에서 멋지게 활약하길 기대한다”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대한민국 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가게 된 시작점부터 현재까지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특강으로 한국문화와 한류의 중요성을 새기며, 한성대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컬 대학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창원 한성대 총장, 장명희 교학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와 재학생을 포함하여 온/오프라인으로 2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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