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라이프 트렌드&] 한국인에게 가장 편안한 구두…'리갈 201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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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창립 70주년 이벤트 진행
첼시 부츠, Y팁·플레인 더비 등
각 모델별로 200개 한정 판매
고어텍스 소재로 방수력 높여
금강제화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리갈 201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스테디셀러인 기존 모델에서 소재와 디테일한 부분을 업그레이드해 더 클래식하고 세련된 실루엣으로 선보인다.
70주년 한정판 리갈 201은 첼시 부츠, Y팁·플레인 더비, 티롤리안, 헤리티지 옥스퍼드 모델로 출시됐다. 각 모델당 200개 수량으로 한정 판매한다. 이 중 헤리티지 옥스퍼드 모델은 70주년 의미를 담아 1번부터 70번까지 숫자를 넣어 70족만 제작했다. 한정판을 기념하는 ‘태그(꼬리표)’도 포함됐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70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발을 책임지며 국내 자체 공장에서 좋은 품질의 구두를 생산하고, 30년 경험의 장인들과 함께 끊임없이 개발해 왔다”며 “오랜 역사 동안 많은 데이터를 축적해 한국인에게 가장 잘 맞는 편안한 구두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금강제화에 따르면 금강제화는 국내 제화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 공정 국내 생산 가능한 브랜드로, 품질을 위해 국내에서 모든 과정에 직접 관여하고 검수한다. 금강제화만의 오랜 데이터를 통해 비교할 수 없는 품질과 편안함을 경험해볼 수 있는 최적의 구두를 만들었다는 게 금강제화 설명이다.
금강제화의 오랜 전통과 장인 정신이 깃든 브랜드 리갈은 그 역사를 기념하며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자리 잡아 왔다. 이번 70주년 스페셜 에디션의 디자인은 고어텍스(GORE-TEX) 소재로 제작돼 방수와 발수 기능을 강화, 장시간 신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70주년 기념으로 특별한 제품택을 만들어 적용했으며, 신발에는 새로운 로고를 입혔다.
랜드로바 메리제인 고어텍스는 금강제화 70주년 기념 고어텍스 에디션 중 첫 여성 라인으로 등장한 제품이다. 가장 기본이 되는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사선으로 떨어지는 발등 스트랩이 자연스럽게 발을 감싸주고 벨크로가 삽입돼 있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신고 벗기가 편리하다. 또한 인솔은 쿠션 스펀지로 경량화하는 등 착화감이 뛰어나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마찬가지로 고어텍스가 적용돼 특히 방수와 발수로 발에 통기성을 더해 훨씬 쾌적하다.
금강제화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다음 달 3일까지 세일을 진행한다.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브랜드의 남녀 구두 및 캐주얼화를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이번 행사엔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HERITAGE)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고객들께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70주년 기념 특별 제품들을 선보이고 세일을 진행하게 됐다”며 “금강제화를 오랜 기간 사랑해 준 고객들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좋은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강제화는 1954년부터 현재까지 70년간 구두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대표 제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리갈, 헤리티지, 랜드로바, 르느와르 등 30여 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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