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텔라큐브 '세종대 캠퍼스 디지털 트윈 구축' 프로젝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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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텔라큐브는 세종대학교 사물인터넷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협력하여 ‘세종대학교 캠퍼스 디지털 트윈 구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여 세종대학교 캠퍼스를 온라인 공간에 실시간으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 세계의 객체나 시스템을 가상 공간에 재현하는 기술로, 이는 캠퍼스의 다양한 요소들을 1:1 비율로 시각화할 수 있게 해준다. (주)스텔라큐브는 사사물인터넷 IoT를 통해 캠퍼스 내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엣지 서버에서 처리하여 메타버스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학생들과 교수진은 더욱 직관적이고 효과적으로 사물인터넷혁신융합대학사업의 사물인터넷 IoT 테스트베드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디지털 트윈 구축 프로젝트는 디지털화된 캠퍼스에서 사물인터넷 IoT 테스트베드를 통해 사업단 내 프로젝트의 구현과 사물인터넷 연계 활동과, 교육 환경을 혁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스텔라큐브와 세종대학교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적인 디지털 트윈환경에서의 테스트베드를 통해 이루어지는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디지털 기술의 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이번 협업은 디지털 트윈 기술의 실질적인 활용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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