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에스디지유스-테클라 로루페 평화재단, 한반도 평화 마라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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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글라 로루페 이사장 (가운데 여성)와 김주용 이사장 (오른쪽)

(사)에스디지유스(이사장 ‘김주용’)는 아프리카 케냐의 마라톤 영웅 테클라 로루페 평화재단 이사장과 함께 한국에서 “한반도 평화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는 내용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테글라 로루페 이사장은 현재 유엔의 평화 대사, 옥스팜 평화 대사, 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연합의 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Km, 25km, 30 km의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뉴욕 마라톤에서 우승한 최초의 아프리카 여성인 동시에 런던, 보스턴, 로테르담, 홍콩, 베를린, 로마 등 마라톤 대회에서 총 11차례 우승을 차지한 마라톤 레전트이다. 2006년 6개 케냐의 6개 부족의 전사 2,000명이 참여한 10km 평화레이스를 창설했다.

2025년 평화 마라톤 행사는 10월 초와 말 2번의 김주용 이사장의 케냐 방문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테글라 로루페 이사장은 평화를 위해서는 본이 앞장서 평화 이슈를 해결하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이에 김주용 이사장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전세계의 마음을 모아서 함께 추진하자고 이야기했다.

자세한 내용은 더 논의가 되어야 하지만, 아프리카에서 평화 레이스를 한 후 한국에서 이어받아 평화 레이스를 하는 형태로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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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에스디지유스 김주용 이사장과 테글라 로루페 평화 재단 케글라 이사장과 함께 “2025 한반도 평화 마라톤”에 대한 업무 협의를 하고 있다.

이에 테글라 로루페 이사장은 “사단법인 에스디지유스와 평화와 청년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이야기하였고, 전세계의 평화를 위해서면 모든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용 이사장은 “지금 전세계가 평화의 이슈로 많은 아픔이 있는데, 이번 2025년 평화 마라톤을 통해서 대한민국 ”한반도의 평화가 전세계 평화의 시작, 세계인의 희망 남북통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에스디지유스는 2019년 출범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전 세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평화를 지속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지난 6월 28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협의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획득하였으며 아시아 및 아프리카 4개국에 지부를 설치해 국제적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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