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경제진흥원·금천구청 ‘G밸리 업무혁신 스마트워크톤’ 참가자 19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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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ICT 기술 강화 및 네트워킹을 통해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진흥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11월 22일(금) 서울 금천구 소재 골드리버 호텔에서 ‘G밸리 업무혁신 스마트워크톤’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밸리 기업의 업무혁신을 위한 스마트워크톤은 서울시 소재의 기업 임직원, 시민, 대학생들의 다양한 스마트워크 플랫폼 활용능력 및 창업계획서와 신제품 브랜딩 개발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금천구청, SBA가 주최·주관하며, 폴라리스 오피스, SIT 미니클러스터를 포함 숭실대 등 3개 대학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행사이다. 해당 행사는 일반인 분야와 대학생 분야로 진행된다.
일반인 분야는 ChatGPT, Midjourney, Polaris Office 등의 스마트워크 플랫폼을 활용하여 주어진 시간내에 완성된 신제품 브랜딩 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작, 결과물을 제출하게 된다.
대학생 분야는 일반인 분야와 동일하게 스마트워크 플랫폼을 활용한 ‘신제품 브랜딩 계획서 작성’과 ‘창업계획서 작성’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개발툴을 활용하여 주어진 시간내에 제작, 결과물을 제출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G밸리 입주기업 임직원 및 일반시민 등 3개 분야 총 45개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일반인 분야는 스마트워크 플랫폼을 활용하여 신제품 브랜딩 계획서 작성을 목적으로 생성형 AI 및 스마트워크 기술 역량을 키우고 싶은 G밸리 기업은 물론 서울 소재 기업 임직원 및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대 75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분야 또한 동일하게 스마트워크 플랫폼을 활용하여 신제품 브랜딩 계획서 작성 및 해당 플랫폼을 활용하여 창업계획서 작성 2개의 부문으로 나뉜다. AI를 활용한 계획서 작성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에 관심이 있고 창업 준비 중으로 창업계획서를 보유 중인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개 부문 최대 75명을 모집한다.
10월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온오프믹스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일반인과 대학생 분야별로 각각 참가팀의 과제발표 및 평가가 진행되며 상위 14개팀에게는 SBA 대표이사상, 우수상, 장려상, 열정상 시상과 함께 총 6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되며, 대학생 분야 중 창업계획서 부문 상위 3개팀은 금천구청장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상장이 수여된다.
이번 행사에 협력 기업으로 참여하는 폴라리스 오피스는 혁신적인 생성형 AI 프로그램인 ‘NOVA’ 기능과 ‘MS Office’ 기반 문서 편집 서비스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행사 전인 11월 13일 스마트워크 IT 기술세미나 특강에서 활용방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훈 SBA 산업거점본부장은 “이번 스마트워크톤은 서울 소재의 기업과 시민, 대학생들이 스마트워크를 활용하여 실무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가자들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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