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겨우내 땔 장작 준비하는 주민...강원 산지엔 눈
-
1회 연결
본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겨우내 땔 장작 준비하는 주민...강원 산지엔 눈
비가 그치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17일 강원 강릉시 왕산면 고단리 산촌의 한 주민이 겨우내 땔 장작을 쌓으며 겨울 준비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 동해안·산지는 오전부터, 경북 동해안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다음 날 새벽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 산지는 오후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17∼18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10∼40㎜, 경북 동해안 5∼20㎜, 울릉도·독도 5㎜ 안팎이다. 같은 기간 강원 산지는 1∼5㎝의 눈이 내리겠다.
'로봇·드론·AI' 축제의 장, K청소년미래과학대회
17일 서울 성북구 성북청소년센터에서 열린 K청소년미래과학대회 K로봇대회WITH로빛 휴머노이드 격투 경기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미래과학에 관심있는 청소년 누구나 참석가능한 이번대회는 'K로봇대회 WITH로빛', '유스해커론', '서울시청소년드론축구대회', '환경AI디어대회'가 함께 열린다.
‘지스타 2024’ 개막 첫 휴일, 북새통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4' 개막 후 첫 휴일인 1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신작 게임을 즐기고 있다. 오늘(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지스타에는 44개국의 게임사 1375곳이 참가해 게임전시회를 비롯해 비즈니스 상담, 국제 게임 콘퍼런스(G-CON), 인디게임 시사회(쇼케이스), 지스타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왕중왕전), 지스타컵 2024 등이 진행된다.
단풍 사이로 달리는 '손기정 평화마라톤'...오전 찬바람, 최저 4도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4 손기정 평화마라톤'에 참가한 시민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손기정기념재단과 서울시가 공동 주최한 이날 마라톤 대회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고(故) 손기정 선수의 도전 정신을 계승하고 2036 서울 하계 올림픽 유치 기원 염원을 담아 개최됐다. 오늘은 오전에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강원 산지에는 눈이 쌓이거나 비가 얼어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도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찬대륙고기압 영향을 받아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4~15도로 전날보다 중부지방은 3~8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10도가량 떨어지겠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