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싱클레어 코리아 ‘재생미학 아카데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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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싱클레어 코리아(대표 김택영)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자회사 코오롱모터스 삼성전시장에서 진행된 ‘재생미학 아카데미(RAA : Regenerative Aesthetic Academy)’의 런칭 행사를 지난 16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재생미학 아카데미’ 런칭은 피부 재생 미학 분야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진에게 깊이 있는 지식을 전달하고, 효과적이고 안전한 한국형 프로토콜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싱클레어 코리아는 이를 통해 한국 미용 산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의료진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싱클레어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으로, 53년간 피부 재생 미학을 연구해왔으며, 현재 전 세계 55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싱클레어는 매출의 15%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며, 피부 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특허받은 3D 콘이 장착된 리프팅 실 ‘실루엣소프트’, 프리미엄 PCL 필러 ‘엘란쎄’, 3파장 다이오드 레이저 ‘프라임레이즈’ 등이 있다.
런칭 행사에는 피부 재생 분야의 저명한 의료진이 다수 참석해 활발한 토론과 지식 공유의 장이 마련됐다. 넬의원의 이경은 원장, 더왈츠의원의 임영빈 원장, 청담서클의원의 서희원 원장, 스위츠피부과의원의 김인용 원장, 더힐피부과의원의 박주혁 원장, 소이의원의 소지현 원장이 참여해 재생 미학의 최신 트렌드와 효과적인 접근 방법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 토론은 박서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에게 피부 재생 미학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시간이 되었다.
싱클레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재생미학 아카데미 런칭을 통해 한국의 K-뷰티를 선도하는 의료진들과 피부 재생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며, 향후 한국 미용 산업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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