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회택 프라임방재 대표,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서 ‘산업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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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에서 프라임방재㈜ 김회택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포장’의 법상 효력은 훈장과 동일하며, 훈장에 버금가는 상훈 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산업포장’을 수상한 김회택 대표는 스마트 소방관리시스템 개발 및 다수 특허 출원 등을 비롯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내제도 운영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위한 노력(디지털 경영, 탈탄소 연계 경영혁신) ▲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 경영혁신대전은 기술·경영혁신으로 우수한 성과 달성 및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이 수여되었으며, 안전전문업체로는 프라임방재㈜가 선정됐다.
프라임방재㈜는 고도의 섬세함을 요구하는 원자력발전소 및 터널안전분야에 특화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원자력발전소와 한국도로공사의 전국 270여개 터널의 환기 및 방재시설도 위탁관리한다. 그 외 다수의 대기업 및 공공기관과 안전업무 전반을 수행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2024년에도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에서 공시한 ‘2024년 소방시설관리업 점검능력평가’에서 실적평가·기술력평가·경력평가·신인도 평가 등 전 부문 전국 1위 달성 및 업계 1위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더불어 최근 5년간 고용증가율 223.53%, 매출증가율 305.98%를 기록했으며, 2023년도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100대 기업’에 선정되어 대통령 인증패를 수상했는데, 안전전문기업으로는 프라임방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프라임방재㈜ 김회택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투자와 프로세스 개선으로 소방 업계를 대표하는 리딩 컴퍼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안전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꾸준히 지속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실현 구현 및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회택 대표이사는 강서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장학회 부이사장으로서 지역경제발전과 장학회 기부활동도 이어갔다. 특히, 남성중창단 ‘양천보이스’ 활동을 계기로 2023년에는 ‘강서CEO합창단 후원회장’을 맡으며 제3회 정기공연 진행 및 올해 6월에는 롯데타워의 ‘2024 코리아 합창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수상안전체험, 생존수영 행사를 통해 안전전문가로서도 활동했으며, 취약계층에 소화기, 마스크 기부 등 다양한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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