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사랑의온도탑 설치... 나눔목표액 1% 마다 1도씩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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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30

사랑의온도탑 설치... 나눔목표액 1% 마다 1도씩 올라

연말연시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온도탑이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돼고 있다. 사랑의온도탑은 외환 위기의 칼바람으로 우리 사회가 꽁꽁 얼어붙은 2000년 ‘희망2001나눔캠페인’ 때 처음 등장했다. 지금과 달리 당시엔 대형 온도계 모양으로 제작한 탑 형태로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세워졌으며, ‘이웃사랑 체감온도탑’이라고 불렀다. 등장과 함께 엄청난 관심이 쏟아졌다. 오늘 사랑의 체감온도는 몇 도냐는 기자들의 질문이 연일 쇄도할 정도로 화제를 몰고 다녔다. 사랑의온도탑은 나눔목표액의 1%를 채울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 목표액에 도달하면 100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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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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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오전 10:00

연말연시 맞아 산타 모자 쓴 해머링맨, 양말에 소원 적어요

서울 광화문의 랜드마크 해머링맨이 산타 모자를 쓰고 빨간 양말을 신은 모습으로 25일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해머링맨의 빨간 양말에 새해 소원을 적고, 증강현실(AR)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세화미술관은 ‘2024 해피뉴이어 해머링맨’을 통해 공공예술 가치를 확산하는 ‘해머링 위시’ 이벤트를 1월 초까지 진행한다. 해머링맨이 신고 있는 빨간 양말에 새해 소원을 적고 해머링맨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 게시물 또는 스토리를 공유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세화미술관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하고 세화미술관 인스타그램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연말 선물키트를 받을수 있다. 해머링맨은 태광그룹 흥국생명 광화문 사옥에 설치된 작품으로 높이 22m의 대형 조형물이다. 미국의 조각가 조나단 보로프스키가 제작했고 뉴욕, 프랑크푸르트, 나고야 등 11개 세계 주요 도시에 설치된 연작 중 세계 최대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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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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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오전 9:00

'플라스틱 절감; 지켜본다, 6000명 얼굴로 만든 거대한 눈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협상회의(INC5) 개막일인 25일 그린피스는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강력한 플라스틱 절감 대책을 촉구하고 WeAreWatching(전 세계 시민이 지켜보고 있다) 초대형 눈 깃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 깃발은 스위스 예술가 댄 아처(Dan Acher)와 그린피스가 협업으로 전 세계 시민 6472명의 초상 사진을 이용해 가로 30m, 세로 24m 크기의 거대한 눈 형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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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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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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