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초아커뮤니케이션,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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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광고 대행사 초아커뮤니케이션(대표 김은중)이 최근 열린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기획·디자인회사 부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초아커뮤니케이션은 13년간 쌓아온 광고 대행의 노하우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 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34회를 맞이했다. 이 상은 기업, 협회, 단체,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이 제작한 인쇄 사보, 전자사보, 방송 등 조직 커뮤니케이션 관련 분야에서 총 25개 부문을 시상하는 행사다.
초아커뮤니케이션의 수상작, '기업투자제안서 및 플랫폼 분석 활용 사례집'은 투자유치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작품으로, 신도시 조감도와 도시 브랜드를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신도시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이 디자인은 투자유치를 위한 중요한 시각적 요소들을 잘 담아내어 목적에 맞는 전달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초아커뮤니케이션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 외에도 영상물 및 아이덴티티 디자인(CI·BI) 부문에서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초아커뮤니케이션은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단계적 기획력과 뛰어난 창의력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초롱 초아커뮤니케이션 총괄본부장은 수상 소감에서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보다 넓은 콘텐츠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초아커뮤니케이션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콘텐츠 기획과 디자인으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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