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강티에스-해군제2수리창, 함정 정비 기술 교류 등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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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티에스(대표 전봉철, 한해대43기)와 해군제2수리창(창장 부이사관 이창환)은 2024년11월15일 함정 정비업무에 대한 기술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해군제2수리창은 군책임운영기관으로서4차산업 시대의 첨단기술과 관리프로그램 활용을 통해 정비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군 책임운영기관 평가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하기도 하였다.

또한 각종 기능경기대회에서 5년 연속 입상하는 등의 우수한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육군, 공군, 해양경찰 등에도 정비 기술을 보급 및 지원하고 있다.

유강티에스는2004년 설립이래 국내 최초로 선박용 선박용 스턴튜브 씰링 장치(SternTube Sealing Device)를 국산화 하는데 성공 하였으며, 제조 및 설치, A/S 사업을 통해 국내외 선사와 조선소에게 최고의 품질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꾸준히 성장해 왔다.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이 장치는 날로 심각해 가던 해양 환경오염을 개선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설비투자를 바탕으로 스턴튜브 씰링 장치 제작 및 설치, 수리, 감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종합서비스 회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며, 최근까지 500개 이상의 고객사와 20여 년간 동행해 오고 있으며, 약8,000여 회에 달하는 실적을 달성하기에 이르렀다.

이 협약을 통하여 양측은 폭넓은 교류와 공동 개발을 통하여 해양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나아가 대내외적인 위협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굳건히 지켜 나가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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