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국 딸 조민 깜짝 근황…유튜버 이어 '화장품 CEO'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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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 인스타그램 캡처

유튜버로 활동 중인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딸 조민(32)씨가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조민씨는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 '세로랩스'(CEROLABS)를 출시했다.

홈페이지에는 조씨의 이름이 대표자명으로 기재돼 있다. 사업장은 경기 김포에 있다.

세로랩스는 "자극과 독성을 최소화한 제품을 표방하며 모든 제품에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젤 크림과 토너 등 2종이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2만 원대다.

앞서 조씨는 입시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그는 2013년과 2014년 서울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허위로 작성한 자기소개서와 위조된 표창장 등을 제출해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항소심 첫 재판은 내달 18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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