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계 최장수 남성’ 112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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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장수 남성인 영국인 존 알프레드 티니스우드(사진)가 별세했다고 BBC 방송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 112세. 유족들은 이날 티니스우드가 전날(25일) 사우스포트 요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유족은 그의 마지막 날에 대해 “음악과 사랑에 둘러싸여 있었다”고 전했다. 1912년 8월 26일 생인 티니스우드는 지난 4월 기네스로부터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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