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송파 빌라서 70대 부부-50대 아들 숨진 채 발견…가족이 신고

본문

1732792763958.jpg

서울 송파경찰서. 사진 JTBC 캡처

서울 송파구의 한 빌라에서 70대 노부부와 5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송파구 삼전동의 한 빌라에서 70대 부부와 5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연락이 닿지 않아 직접 집을 방문한 가족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외상 등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xxxx-xxxx,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xxxx-xxxx,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9144

로그인후 본문의 연락처 및 추천기능 사용이 가능합니다

0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1,879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