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물안개 속 백로 ‘꽁꽁’… 최저 ‘-15도’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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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오전 9:40

물안개 속 백로 ‘꽁꽁’… 최저 ‘-15도’ 강추위

 23일 짙은 물안개가 피는 춘천시 소양강에서 백로 무리가 몸을 웅크리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8~2도, 최고 3~1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경기 북부·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중·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1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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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12.23오전 9:00

1년 만에 최강 전투함 등극…천안함, ‘탑건’ 칭호 획득

 해군은 23일 ‘바다의 탑건(Top-Gun)’이라고 불리는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에 천안함(FFG-Ⅱ·3100톤급)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천안함이 지난해 12월 작전 배치된 후 1년 만의 성과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해군은 함정 전투 준비태세 확립을 위해 매년 △대함 및 대공 실사격 △유도탄·어뢰 등 모의 사격 △포요원, 전투체계 운용 요원의 팀워크 등 함정의 포술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함정을 포술 최우수 전투함으로 선발하고 있다. 현재 천안함은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천안함(PCC·1000톤급)에서 작전관으로 근무했던 박연수 천안함장(중령, 당시 대위)이 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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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일 천안함(맨 앞)이 서해상에서 적 도발 위협에 대비해 해상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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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천안함 승조원들이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 선발을 기념하며 천안함 함수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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