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광장 밝히는 7m ‘거꾸로 트리’ 시선집중
-
1회 연결
본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광장 밝히는 7m ‘거꾸로 트리’ 시선집중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9층 엘아레나 광장에 높이 7m 크기의 대형 ‘거꾸로 트리’가 설치돼 연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크리스마스 테마로 ‘원더풀 쇼타임(Wonderful SHOWTIME)’으로 정하고 예년보다 더욱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 및 분위기 연출하고 있다. 전시는 올해 말까지.
물안개 속 백로 ‘꽁꽁’… 최저 ‘-15도’ 강추위
23일 짙은 물안개가 피는 춘천시 소양강에서 백로 무리가 몸을 웅크리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8~2도, 최고 3~1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경기 북부·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중·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1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가 되겠다.
1년 만에 최강 전투함 등극…천안함, ‘탑건’ 칭호 획득
해군은 23일 ‘바다의 탑건(Top-Gun)’이라고 불리는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에 천안함(FFG-Ⅱ·3100톤급)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천안함이 지난해 12월 작전 배치된 후 1년 만의 성과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해군은 함정 전투 준비태세 확립을 위해 매년 △대함 및 대공 실사격 △유도탄·어뢰 등 모의 사격 △포요원, 전투체계 운용 요원의 팀워크 등 함정의 포술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함정을 포술 최우수 전투함으로 선발하고 있다. 현재 천안함은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천안함(PCC·1000톤급)에서 작전관으로 근무했던 박연수 천안함장(중령, 당시 대위)이 지휘하고 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