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루돌프와 수중 공연 펼치는 산타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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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30

루돌프와 수중 공연 펼치는 산타클로스

 성탄절을 맞아 25일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잠수부들이 산타와 루돌프로 분장해 수중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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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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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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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2024.12.25오전 12:30

지극히 높은 곳에서...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 성탄 메시지 발표

성탄절을 맞아 전국의 교회와 성당에서는 예수 탄생을 축하는 예배와 미사가 열리고 있다.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는 25일 새벽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대축일 미사를 집전하고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정 대주교는 미사에서 "예수님 사랑과 자비를 묵상하며 그 사랑이 우리의 삶과 세상 안에서 어떻게 열매를 맺어야 할지 깊이 생각해 보자"고 말했다. 또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도 아기 예수님의 성탄이 우리에게 다가왔다. 창조주께서 나약한 인간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오신 이 신비를 바라보며, 진정 우리에게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서로를 존중하는 따뜻한 인간됨’이라는 것을 아기 예수님은 보여주셨다"고 했다. 이어 정 대주교는 "불안한 마음, 서로 다른 시각들, 서로 다른 해결책들 사이의 대립 가운데에서,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임을 성탄은 말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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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성탄절인 25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를 앞두고 아기 예수를 말 구유에 안치하는 '구유 예절' 의식을 행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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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성탄절인 25일 서울 중구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서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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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25일 서울 중구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서 신자들이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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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25일 서울 중구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서 신자들이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를 드리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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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25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주님 성탄 대축일 밤미사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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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새벽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앞마당에서 '아기 예수'가 말 구유에 안치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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