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보] 원화값 장중 1460원 뚫렸다…2009년 금융위기 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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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전 거래일(2440.52)보다 9.00포인트(0.37%) 상승한 2449.52에 개장한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80.11)보다 4.10포인트(0.60%) 오른 684.21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56.4원)보다 1.2원 내린 1455.2원에 출발했다. 뉴시스

원·달러 환율이 26일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1460원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4.80원(0.33%) 오른 1464.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1455.2원으로 장을 시작한 이후 상승세를 보이며 1465.3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원·달러 환율이 주간거래에서 1460원을 넘긴 건 장중 고가 기준으로 금융위기 때인 지난 2009년 3월 16일(1488.0원)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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