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한의대 임상병리과, 국가시험 전원 합격 및 수석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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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임상병리학과가 제52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을 달성하여 연속 100%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합격이라는 성과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대구한의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강민제 학생은 280만전의 277점을 획득해 전국 2975명의 응시자 중 1등으로 합격하여 대구한의대학교 임상병리학과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강민제 학생은 “2018년에 입학하여 1학년 때 학업에 집중하지 못해 휴학 후 많이 방황하였지만 복학 후 지속적인 지도교수와의 상담과 가족, 학우들의 지지를 받아 학업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국가시험 수석이라는 결과도 얻게 되어 아직도 믿어지지 않고 감개무량 하다. 이후 도움을 주신 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많은 분들을 도와줄 수 있는 임상병리사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상병리학과 양은주 학과장은“우리 대학은 이번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될 만큼 잘 짜여진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이에 교수진들과 학생들의 노력이 더해져 만들어 낸 값진 성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대구한의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2008년 개설된 이래 100%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합격률을 꾸준히 기록하고 대내외적으로 우수성과를 보유하여 보건의료 분야를 선도하는 학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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