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참사 일주일째... 슬픔 나누는 '밥차&a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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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일주일째... 슬픔 나누는 '밥차'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일주일째를 맞은 4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구세군 봉사자들이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무안공항은 광산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음식을 제공하고 광주시의원들은 배식 봉사에 나섰다. 합동분향소에선 자원봉사센터가 음식물, 문화신협 커피, 광주은행 어묵 차량, 한국전략·새마을회·동구체육회가 음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옛 전남도청 복원공사 현장서 화재
4일 오전 8시41분쯤 원형 복원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광주 동구 광산동 옛 전남도청 도경찰국 건물 3층에서 철골 용접작업 중 불꽃이 단열재로 튀면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여객기 사고 대책회의 주재하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최 대행은 "오늘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국가애도기간의 마지막 날이다. 그동안 전국적으로 설치된 105개소의 합동 분향소에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조문해주셨다. 아픔을 함께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애도 기간이 끝나더라도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분향소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으며 다른 지자체에서도 조문객 방문 추이, 지역 여건에 따라 연장 운영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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