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마무리 수색 작업으로 분주한 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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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30

마무리 수색 작업으로 분주한 사고 현장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7일째인 4일 오후 무안국제공항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에서 인양된 두 번째 엔진이 트레일러로 옮겨지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5시를 기준 103명의 시신을 유가족에 인도했고 대부분의 시신 수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족들은 현장에서 추가로 발견되는 시신들은 모아서 합동장례식을 치른 뒤 별도로 위령탑 등 추모 공간을 마련해 안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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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30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 추모 발걸음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4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기준 시·도 20곳, 시·군·구 85곳에 설치된 합동 분향소에 총 24만 6000명이 다녀갔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유족들은 국토교통부를 향해 조사위원회와 조사단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요구하고, 조사 절차에 있어 유가족의 의견진술 기회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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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 대표단이 4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와 유족 의견진술권 보장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오후 2:00

尹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로 정체 빚는 한남대로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인근도로가 윤석열 대통령 찬반집회로 정체를 빚고 있다. 공조본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을 놓고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관저로 향하는 길목은 이중 차벽으로 완벽히 차단됐다. 관처 근처에는 민주노총과 보수단체가 모여 찬반 집회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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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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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등 진보단체 회원들이 관저 방향으로 행진을 시도하자 경찰이 제지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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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30

참사 일주일째... 슬픔 나누는 '밥차'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일주일째를 맞은 4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구세군 봉사자들이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무안공항은 광산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음식을 제공하고 광주시의원들은 배식 봉사에 나섰다. 합동분향소에선 자원봉사센터가 음식물, 문화신협 커피, 광주은행 어묵 차량, 한국전략·새마을회·동구체육회가 음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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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00

옛 전남도청 복원공사 현장서 화재

4일 오전 8시41분쯤 원형 복원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광주 동구 광산동 옛 전남도청 도경찰국 건물 3층에서 철골 용접작업 중 불꽃이 단열재로 튀면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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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주 동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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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주 동부소방서

2025.01.04오전 9:00

여객기 사고 대책회의 주재하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최 대행은 "오늘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국가애도기간의 마지막 날이다. 그동안 전국적으로 설치된 105개소의 합동 분향소에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조문해주셨다. 아픔을 함께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애도 기간이 끝나더라도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분향소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으며 다른 지자체에서도 조문객 방문 추이, 지역 여건에 따라 연장 운영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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