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러너블, 넛지헬스케어㈜로부터 프리 A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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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블(대표이사 류영호)이 넛지헬스케어㈜(대표 박정신)로부터 프리 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러너블의 차별화된 러닝 플랫폼과 넛지헬스케어㈜의 국민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인 캐시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웰니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러너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건강관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러너블은 국내 대표 러닝 IP인 JTBC 서울마라톤과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을 보유하며 러닝 정보 탐색부터 대회 신청, 네트워킹까지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러닝 플랫폼이다. 최근 플랫폼 리뉴얼을 통해 커뮤니티 기능을 대폭 강화하며 러너들에게 전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을 통해 러너블은 러닝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고, 러닝 웰니스의 교차점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넛지헬스케어㈜의 캐시워크는 사용자가 걸음 수를 기록하며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걷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2300만건과 일간 활성자 수(DAU) 370만명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협력으로 러너블은 캐시워크의 강력한 유저 네트워크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러닝과 걷기를 결합한 웰니스 생태계를 구축해,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넛지헬스케어㈜ 박정신 대표는 “러너블은 러닝 시장에서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 캐시워크의 유저 네트워크와 러너블의 러닝 전문성이 결합되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새로운 웰니스 표준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러너블 류영호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러너블이 러닝을 넘어선 웰니스 생태계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러너들에게 한층 더 나은 러닝 경험과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러너블은 앞으로 넛지헬스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러너 중심의 캠페인을 전개하고,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여 웰니스 생태계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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