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소식]던롭스포츠코리아, 스릭슨 ZXi 시리즈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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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 스릭슨 ZXi 시리즈 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더욱 진화된 비거리와 정확성, 감각까지 더해진 새로운 스릭슨 ZXi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릭슨 ZXi 드라이버는 완벽한 세대교체를 위해 디자인과 퍼포먼스 모두 새로워졌다. 스릭슨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역대 모델 중에서 가장 빠른 볼 스피드를 자랑하며 거침없는 비거리로 골퍼들의 도전적인 플레이를 끌어낸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새로운 스릭슨 ZXi 드라이버의 가장 대표적인 신기술로는 아이 플렉스와 스타 프레임이다. 먼저 임팩트 시 최대한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아이 플렉스 기술은 페이스의 힐과 토우 부분을 두껍게하고 센터를 가장 얇게 설계해 페이스 반발력을 극대화했고, 불필요한 진동을 줄여 실제 압도적인 볼 스피드를 실현한다. 전작 대비 로봇 테스트 결과 스윗 스팟이 24% 확대됐고 볼 스피드도 1.3㎧ 증가해 강력한 비거리를 골퍼들에게 선사한다.
또, 헤드 크라운 부분에는 스타 프레임 기술력이 적용돼 안정감 있게 높은 관성 모먼트와 관용성을 향상해 준다. 구조적 안정성을 갖춘 삼각형 구조를 베이스로 크라운 전체를 최대한 얇게 설계했다.
◆김재희, 난소암 환자 연구기금으로 2000만원 기부
K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재희가 지난 10일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원장 유경하)에 유전성 난소암 환자의 치료와 발병 예방 연구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 내 보구녀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주웅 이대서울병원장과 전혜진 대외협력부장, 이대서울병원 산부인과 장하균 교수 등 병원 관계자들과 김재희가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김재희 팬클럽이 함께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재희 팬클럽은 2022년부터 김재희가 경기에서 버디를 성공시킬 때마다 자발적으로 1000원씩 기부했고, 약 9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과거 복지시설, 모교 등에도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온 김재희는 “이대서울병원과 연이 닿은 이후 병원에서 여러 검진을 받으면서 정말 다양한 환자를 봤다. 이때 우연히 난소암 환자가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난소암 환자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면서 “많은 난소암 환자가 꿈과 희망을 놓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말했다.
주웅 이대서울병원장은 “연초를 맞아 이화의료원의 섬김과 나눔의 설립 정신이 깃든 보구녀관에서 김재희 선수의 따뜻한 마음을 다 같이 나눌 수 있어 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기부자의 숭고한 뜻을 따라 유전성 난소암 환자의 치료와 발병 예방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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