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과 남악오룡 시티프라디움 입주 예정자 일동이 무안군청에서 주관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 특별 모금’과 관련하여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라남도지회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 특별 모금’은 전남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마련됐다.

관계자는 “시티건설이 시공한 ‘남악오룡 시티프라디움’은 지난 1월 3일에서 5일까지 3일간 입주자 사전점검을 마친 후 2월 본 입주를 앞둔 상황에서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참사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가지고 특별모금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티건설은 2024년 도급 순위 57위의 종합건설사로, ‘시티프라디움’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주택건축사업 및 토목사업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