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가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입학원서 접수를 1월 16일 마감한다. [제공=서울디지털대]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는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1월 16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1차 합격자 발표는 오는 22일이다.

서울디지털대학에 따르면 10개 학부, 총 36개 학과전공에서 진행된 이번 모집에 안전시스템공학부인 건설시스템공학전공이 높은 지원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대는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교로 15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 수상(2010~2024), 13년 연속 국가 ESG 교육브랜드상 대상 수상(2012~2024), 11년 연속 올해의 스타브랜드 대상을 수상(2014~2024)한 대학이다.

2025학년도 1학기 1차 모집 학부는 총 10개 학부, 총 36개 학과·전공으로 △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국방산업전공 △법무행정학과 △경찰학과 △탐정학과 △상담심리학과 △군경소방상담전공 △예술치료전공 △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보건의료행정전공 △노인복지전공 △영어학과 △국제학과 △AI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정보보안전공 △기계제어공학전공 △드론로봇전공 △소방방재학과 △산업안전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전공 △미디어영상학과 △패션학과 △뷰티미용학과 △스포츠전공 △반려동물전공 △디자인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문예창작학과 △회화과 △실용음악학과 △웹툰웹소설전공이 개설돼 있다.

대학은 2024학년도 반려동물전공, 산업안전공학과를 신설에 이어 2025학년도 안전시스템공학부의 건설시스템공학전공을 신설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통합적 전문 기술인 양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평생학습시대에 재교육 기회를 모색하는 학생들이 경찰·법무행정·소방·반려동물·사회복지·상담심리·IT·산업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졸업 후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 학교생활 동안 학과 특성과 학생들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에 맞춰 실무 역량을 증진하며 전문 기술을 익힐 수 있어 국가자격증은 물론 총장명의 자격증과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입학지원팀에 따르면 학생들은 MZ세대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하며 인문사회예술분야에도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과를 선택하는 양상을 보였다. 학과 지원은 공모전, 전시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특강과 멘토링, 맞춤형 특성화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고 취업상의 유리함 등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와 얼마나 맞물려 있는지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2025학년도 입학생을 위한 다양한 장학 혜택도 마련됐다. 올해 서울디지털대는 학점 당 등록금 6만 6천원을 유지하고 신·편입생의 등록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모든 입학생에게 다양한 장학금 지급을 확대한다.

먼저 입학장학금, 국가장학금을 통해 학비를 절감할 수 있다. 입학장학금은 신입생은 졸업 시까지 수업료 25% 감면, 편입생은 1~2년간 수업료 40%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국가장학금은 학생 소득재산 수준에 따라 등록금 부담을 줄여주는 소득 연계형 장학금으로 국가장학금 대상이 기존 8구간 이하에서 9구간 이하까지 확대된다.

이 밖에도 전형별 모집을 살펴보면 다양한 장학혜택에 따라 산업체위탁장학, 산학협력장학, 관학협약장학, 군위탁장학, 북한이탈주민장학, 장애인장학, 기회균등장학 등 장학금별 조건 충족 시 수업료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서울디지털대학은 학습자의 다양한 학습 경험과 기회를 확대하고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마트 러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더 나은 온라인 교육과 인프라 환경을 위해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스템(VX, Virtual experience)도 구축했다.

고등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는 연령 및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신입생 모집에 지원 가능하다.

2025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은 16일(목)까지 진행된다. 스마트폰 또는 PC로 입학지원서를 접수하며, 모집 관련 제출 서류와 전형료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입학상담 전화, 카카오톡 ‘서울디지털대학교’ 1:1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