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코스트코 품절템 '스크럽 대디' CJ 온스타일 새해 첫 방송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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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디자인과 제품력을 모두 갖춘 스크럽 대디(Scrub Daddy)가 주방 용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스크럽대디는 CJ 온스타일의 새해 첫 방송에서 단 한 번의 방송으로 분당 3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 코스트코에서도 ‘품절템’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스크럽 대디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6천 원대라는 다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용성과 내구성으로 구매 대기 고객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특허받은 소재를 사용해 차가운 물에서는 단단하고, 뜨거운 물에서는 부드럽게 변하는 특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청소 상황에서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다. 귀여운 얼굴 모양의 디자인은 기능성을 넘어서 감성적인 요소까지 충족시키며, 소비자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그 결과 CJ온스타일의 간판 프로그램 ‘최화정쇼’ 최근 방송에서 분당 3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총 3회의 방송 모두 누적 48만 개 판매 기록을 세우며 히어로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특히, MZ 세대의 반응이 뜨겁다. 이들은 단순히 저렴한 가격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중요시하는 경향을 보인다. 스크럽 대디의 인기는 방송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더욱 확산됐다. 소비자들은 ‘스크럽대디’, ‘수세미계의샤넬’, ‘가심비템’ 등 별명과 함께 제품 사용 후기를 공유하며 입소문을 더했다.

스크럽 대디 관계자는 “스크럽 대디는 심미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혁신적 제품으로 한국에서도 주방 용품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제품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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