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사이버대, 2024 원격대학 교육혁신지원사업 외부 성과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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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 UCAN+ 교육혁신사업단은 지난 17일 고령군 사회단체회관에서 ‘2024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 외부 성과보고회’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에는 UCAN+ 교육혁신사업단과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경북협회의 최규종 협회장을 비롯한 10개 시·군지회의 지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했다.
대구사이버대학교 UCAN+ 교육혁신사업단의 김영걸 부단장은 보고회에서 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며, 장애인 사이버 평생학습 플랫폼과 관련된 교육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하며, 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평생학습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외부 성과보고회는 대구사이버대학교가 추진하는 원격대학 교육혁신의 성과를 공유하고,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평생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한편, 장애인을 위한 학습 플랫폼의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교육혁신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해 ‘2주기 원격대학 교육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6년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원격교육 활성화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학은 3년에 걸쳐 연평균 3억 5천만 원씩, 총 10억 5천만 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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