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발명진흥회, 설 맞아 청렴서한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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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설 명절맞이 청렴서한문 전문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는 설 명절을 맞아 임직원의 청렴 의지를 다짐하는 청렴서한문을 임직원, 협력기관, 고객 등을 대상으로 발송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한문을 통해 한국발명진흥회는 “설 명절을 맞아 국민과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얻는 것이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초석임을 인식하고, ‘기본으로 돌아가 기초부터 시작한다’는 각오로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25년은 더욱 청렴하고 성숙한 기관으로 나아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윤리경영과 인권경영을 바탕으로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사전 대비와 자율성을 기반으로 위험 요소를 줄이고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설 명절뿐만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 청탁이나 금품을 받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이러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는 매년 주요 명절마다 청렴 서한문을 발송하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시형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서한문에서 “설 명절 연휴 동안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국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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