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립순천대 환경관리직원들, 대학발전기금 5백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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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국립순천대 환경관리직원이 글로컬대학30의 성공과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24일 국립순천대 총장실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이병운 총장, 문승태 대외협력부총장 그리고 국립순천대 김미자, 김성순, 김정희, 이순자, 이영순 환경관리직원들이 참석하였다.
국립순천대 환경관리직원들은 “국립순천대학교의 일원으로서 학교 발전을 위해 글로컬대학30과 의과대학 유치 성공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청결과 환경을 관리하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쾌적한 학습 및 근무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병운 총장은 깊은 감사를 표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은 환경관리직 선생님들 덕분임을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가 잘 알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개교 90주년을 기념하며 국립순천대학교 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의과대학 유치 성공을 통해 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2025년은 국립순천대학교가 개교 9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 90년의 역사 속에서 국립순천대학교는 지역 사회와 협력하며,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해왔다. 학교는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학문적 성취와 교육 혁신을 통해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의과대학 유치 성공으로 지역과 국가를 이끌어가는 중심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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