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설날 귀경 정체 오후 4~5시께 최대, 내일 오전 1시께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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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귀경 정체 오후 4~5시께 최대, 내일 오전 1시께 해소...
설날인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왼쪽)·하행선 위로 차량이 지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설 연휴 기간 중 교통량이 가장 많아 양방향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7만대가 움직이는 등 전국에서 639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 귀성방향 정체는 오후 2∼3시께 극심하겠고 오후 11∼12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방향 정체는 오후 4∼5시께 최대에 이른 뒤 30일 오전 1∼2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설날 고향에 갈 수 없는 실향민들의 아픔...
설날인 29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망향경모제에서 실향민 가족이 임진강 이북을 향해 절하고 있다.
설날인 오늘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 대부분 지역에 눈 예보
설날인 오늘(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 등 수도권과 일부 경상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눈이 내리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강풍이 불고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도, 낮 최고기온은 –4∼8도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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