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빌딩서 여성 2명 추락사…서로 손 묶여 있었다

본문

17383116288211.jpg

서울 구로경찰서. 연합뉴스

서울의 한 빌딩에서 여성 2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31일 오전 7시쯤 구로구의 한 빌딩 주차장 입구에서 여성 2명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숨진 여성은 각각 10대와 20대로, 사망 당시 서로의 손이 묶인 상태였다고 한다. 이들은 해당 빌딩과 관계 없는 외부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두 사람의 관계를 비롯한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1,124 건 - 1 페이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