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해군·해병대 코브라골드 훈련전대 진해서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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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해병대 코브라골드 훈련전대 진해서 출항
해군·해병대 훈련전대가 다국적 연합훈련인 ‘2025년 코브라골드 훈련’ 참가를 위해 1일 진해군항에서 출항했다. 훈련전대는 해군·해병대 장병 370여명과 상륙함 노적봉함(LST-Ⅱ· 4900t급), 상륙돌격장갑차(KAAV) 6대, K-55 자주포 2문, K-77 사격지휘장갑차 1대 등으로 구성됐다. 코브라골드 연합훈련은 태국과 미국이 주관하는 정례훈련으로, 1982년부터 매년 시행됐다. 훈련에 참여하는 다국적군은 가상국가 간 분쟁을 안정화하는 과정을 숙달한다. 우리 군은 2002년부터 2009년까지 훈련을 참관하다가 2010년부터 정식으로 참가하고 있다. 올해 훈련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태국 10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새해 소망 새기고’… 칼바람 대관령서 알몸마라톤
1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일대에서 열린 '2025 평창 대관령 알몸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눈 쌓인 도로를 달리고 있다. 5㎞와 10㎞ 코스로 진행되는 코스에서 남자는 상의를 벗고, 여자는 민·반소매 티를 입어야 한다. 날이 풀리기는 했지만 이날 대관령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였다.
방수포 덮인 에어부산 화재 여객기 3일 합동감식..."항공유 위험성 없어"
1일 오전 비가 오는 가운데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에어부산 화재 항공기에 방수포가 덮여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는 지난달 31일 해당 항공기에서 진행된 현장 위험 관리 평가를 마치고 오는 3일 합동 감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2차 폭발 우려가 제기됐던 항공유는 제거하지 않고 감식한다. 항철위는 “화재로 인한 연료 탱크, 각종 시스템 등에 미친 영향, 구조적 문제 등 전반적인 안전상황을 고려했을 때 항공유 제거 작업은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소방당국 진화 중
서울 용산 국립한국박물관에서 1일 오전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박물관 옥상에서 발생했으며, 많은 연기가 발생 중이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 중이며,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용산구청은 이날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해당 지역 접근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글박물관은 지난해 10월부터 ‘교육공간 조성 및 증축’ 공사를 이유로 오는 10월까지 휴관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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