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 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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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대전지식재산센터) 전경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지부장 정승원)는 대전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의 해결을 위해 국내 맞춤 특허전략이나 브랜드·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등을 지원하여 지역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대전시와 특허청 지원으로 추진된다. 지난해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총 41개사 49건의 지식재산 창출 및 사업화를 지원하였다.
수혜기업으로 선정 시, 대전지식재산센터의 전문컨설턴트와 특허사무소 등 외부 협력 기관과 함께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소상공인, 여성기업, (예비)사회적기업은 기업분담금 완화 적용 혜택이 있으며,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우대가점을 부여한다.
지원 신청은 2월 5일부터 26일까지 지원사업 신청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정승원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장은 “이번 사업은 대전지역 중소기업이 지식재산 관련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라며 “지식재산 긴급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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