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산대 산학협력단, 양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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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산학협력단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경남 양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에 지난 6일 지정됐다.
양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역의 탄소중립 녹색성장에 관한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운영된다.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달 공개모집과 심사위원 선정절차를 거쳐 최종선정, 센터장은 오창석 교수가 맡게 됐다.
이에 따라 탄소중립지원센터는 녹색성장, 기후위기 적응대책에 대한 기본계획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교육‧컨설팅 등을 시행해 지역기업과 시민들이 탄소중립의 가치를 이해하고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오창석 교수는 “영산대학교는 ESG경영을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지자체의 기후위기 대책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며 “양산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플랫폼으로서 기능하는 한편 시민교육과 탄소 배출 감소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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