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립창원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공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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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국책사업추진단이 ‘2024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국립창원대학교 국책사업추진단은 ‘2024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우수성과공유회는 2024년 1년 동안 운영되었던 프로그램 중 우수한 성과를 도출해 낸 사업을 선정해 우수사례 내용을 발표하고, 공유함으로써 향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양교육원의 ‘글로벌 리더십 프로젝트’, 글로컬인재교육원의 ‘신임교원 아카데미’, 취업전략센터 ‘프런티어 클럽’, 학생상담센터 ‘마음건강증진 교육과정’ 등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UGRIC/DNA+ 인재양성 및 DNA+ 교육·연구 인프라 구축’ 발표를 통해 글로컬대학사업단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립창원대 국책사업추진단은 지난 1년 동안 총 101개의 프로그램과 118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교육(U), 지자체(G), 연구(R), 산업(I), 지역사회(C) 클러스터가 유기적으로 융합돼 경남지역의 경제, 사회, 교육, 연구, 산업 전반에 걸친 통합된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효율적인 자원 배분과 전략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경남 창원형 UGRIC 모델을 양성하기 위하여 노력해 왔다.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립대학육성사업 참여부서 모든 분들의 노고 덕분에 2024년 성과평가 최고등급인 S등급 획득할 수 있었다”며 “오늘 성과공유회가 학생 중심의 3無 교육, 즉 무경계 융합몰입교육, 무경계 교육·연구를 위한 교원·연구원, 무경계 인재양성을 위한 글로벌 교등교육을 실시하는 전략의 견고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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