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종사이버대 김준목 교수 ‘Jud Kim 3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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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로 활동 중인 김준목 교수가Jud Kim(주드 킴)이라는 활동명으로 10년 만에 개인 앨범 ‘Jud Kim 3집’ GIFT를 발표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이번 앨범은 김준목 교수의 삶을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깊이 있는 감성과 정교한 연주가 돋보인다.
세계적인 엔지니어와 협업–그래미 수상자 Josh Quinta 참여
이번 앨범의 믹싱 작업에는 2025년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Josh Quinta가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Josh Quinta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실력파 엔지니어로, 이번‘Jud Kim 3집’에서 섬세한 믹싱과 사운드 디자인을 통해 한층 더 깊이 있는 음악적 색채를 완성했다.
미국 발매 및 한국 스트리밍 예정-전 세계 재즈 팬들에게 희소식
‘Jud Kim 3집’은 2025년 2월 17일 미국에서 먼저 발매됐으며, 한국에서는 오는 3월부터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재즈 애호가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김준목 교수의 섬세한 감성과 깊이 있는 연주가 담긴 음악이 글로벌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흔치 않은 편성의 기획 앨범-고퀄리티 연주가 돋보이는 작품
이번 앨범은 플루트, 첼로,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독특한 악기 편성을 사용해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재즈 음악에서 흔치 않은 조합이지만, 각 악기의 조화로운 하모니와 섬세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감성적인 깊이와 따뜻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화제의 곡 ‘Growing Up’&‘Light House’-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감동적인 메시지
특히 이번 앨범에서 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곡은 ‘Growing Up’과 Light House’다. ‘Growing Up’은 성장 과정에서의 감정과 경험을 섬세한 연주로 담아낸 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깊이 있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Light House’는 삶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이 곡은 특히 많은 청취자들에게 울림을 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준목 교수의 음악 철학-삶을 담은 음악
김준목 교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은 단순한 연주가 아니라, 나의 삶을 담아내는 과정”이라며, 자신의 인생을 반추하는 메시지를 음악을 통해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10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단순한 음악이 아니라 한 음악가의 삶과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 관계자는 “‘Jud Kim 3집GIFT’는 재즈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3월 국내에서도 공개될 이번 앨범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줄지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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