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려사이버대, 2025학년도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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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학교 이원규 신임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2일 계동캠퍼스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에는 이원규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재학생, 그리고 24개 학부(과)의 신·편입생들이 참석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학부(과)별 부스가 운영되며 선·후배 간 활발한 교류와 축하가 이루어져 화합과 환영의 분위기가 조성됐다.
입학식은 ▲개식 ▲국민의례 ▲입학생 대표선서 ▲환영사 ▲장학증서 수여 ▲전임교수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이원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고려사이버대학교는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의 든든한 지원과 20년 이상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21세기 교육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신입생 여러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두려움 없이 나아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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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생 대표가 신입생을 대표해 선서를 낭독하고 있다.
입학생 대표로 선서 및 장학증서를 받은 김예원 학생(소방안전학부 25학번)은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취업의 길을 선택하면서 대학 생활에 대한 아쉬움이 컸지만, 올해 고려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학우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여 대학과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거듭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입학식 이후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사 및 수업 운영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학부(과)별 모임을 통해 신입생들이 원활하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신입생들은 처음에는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동기들과 소통하며 점차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찬 표정을 보였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고교졸업자 ▲만학도 ▲전업주부 ▲고려중앙교우장학 ▲산업체위탁생 ▲군위탁생 등 다양한 입학 대상자를 위한 폭넓은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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