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 해군사관학교 간 정기선 “조선·해양 혁신 함께 할 것”
-
2회 연결
본문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왼쪽)과 미 해군사관학교 이벳 M. 데이비스 교장. [사진 HD현대]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지난 7일(현지시간) 미 해군 사관학교를 방문해 이벳 M. 데이비스 교장(해군 중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만났다. 이어 선체 구조 강의 현장, 유체역학 연구실을 찾아 교수진·생도들과 미래 해양 분야의 발전 방향과 연구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생도들과 환담 자리에서 “한국은 미국의 굳건한 동맹국이자 파트너”라며 “HD현대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운항, 디지털 첨단 선박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정상급 이지스 구축함을 5척 건조했다”고 설명했다.
댓글목록 0